안녕하세요?? 장민숙이예염,, 토욜날 수원의 지리도 모르며 무작정 찾아갔지만 고생한 낙이 있다라는 기쁨이~~~~~~~ 저희 애들 장모로 길러놓은지라,, 병원에서 제대로 치료를 못받고 2개월이 다되가고 있었어요,, 피부병 치료,, 손쉽게 하기 위하여 털을 밀어야 한다는 병원측 얘기가 그러므로 치료를 해주지 않는다는건 정말 납득이 안가거든요,, 털밀어라 그럼 치료해주겠다라는 아예,, 내가 주니깐 종인 너는 내말을 들어야하는거 아니냐,, 라는 강압적인건 정말 못마땅했습니다, 그러면서 원하면 약이나 처방해주마 하며 상태도 제대로 보지도 않고 그냥 피부병 약이라고 1달정도를 처방해줘서 1달간 먹인게 너무 속상합니다. 억울하면 너두 수의학 공부해~~~~~라는 생각에 정말 그렇고 싶다는 오기까정,, ㅎㅎ 그래두 선생님 만나서 너무 기뻤구요,, 이해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의 욕심때문에 애들을 힘들게 하는것인지두 모른다는 생각이 계속 저를 괴롭혔지만 저두 무슨 오기인지 모르겠어요,, 절대루 안돼,, 불치병도 아닌데 단지 애들 모습 그대로 지키겠다는게 무슨 치료방해가 된다는건지,, 정말 수의학이 그정도밖에 안되는지,, 이젠 병원이 점점 멀어지는 느낌입니다. 제가 전문지식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병원을 멀리해서는 안될처지로 정말 이래라 저래라 하는 병원보다는 방법이 이것 저것이 있는데 이것이 최선입니다만 차선책도 있습니다.라고 얘기하는 병원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선생님의 당당한 모습에 그리고 전화통화로도 말씀드렸지만 음성적으로만 생각을 해서 아니라는걸 알게된후 자랑하려고 합니다. 병원 치료나 방법이 잘못되서 고생하는 애들이 너무 많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종종 애들 경과 올릴께염,,,, 장민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