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큐가 높다고 칭해주신 아이는 지금 68일된 말라 수컷인 룸바라는 아이고요.. 망나니(?) 같은 ㅡㅡ;; 여아같지 않은 지금 81일된 말라 암컷은 루시 랍니다.. ^^ 아직 어린나이에 제가 부부라고 칭해 놓았어요.. ^^ 룸바를 잘 보니까요.. 개장에서 주인 앞으로 오려고하면 루시가 가로막고 발로 짖누르네요.. ㅡㅡ;; 룸바가 밥을 먹고있으면 루시는 와서 귀물어뜯고 다리 물고.. 등물고.. ㅡㅡ;; 왜구러는건지.. 시셈하는건가요?? 어제는 잘놀더라고요.. 근데 울집 똥개.. 커다란 백구 암컷이 집에서 나오기만하면 꼬랑쥐 내라고 설설 기드라고요.. 아마도 무서운가봐요.. 제가 보기엔 예전에 있던 농장에선 대장노릇한거 같은데.. 등치가 정말 크거든요.. 발도 ㅡㅡ;; 송아지발보다 더해요.. ㅋㅋㅋ 털만 바꾸면 호랑이 같다니까요.. 제가 그 아이가 아파서 농장에 데리고 갔을때요.. 보졸모마이신 이라는걸 주사로 놓은거 같은데.. 그거 근육주산가요?? 모하는 약인지.. 감기 주산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코에다가도 약을 넣었어요.. 훔.. 근육주사는 일반 사람이 잘못 놓으면 다리 마비 증상있다든데 어떻게 놓아야하는지.. 걱정이네요.. 그렇게 주사 맞고나서 쫌 나아지는거 같긴해요.. 그리고 집에서는 ㅡㅡ;; 사람 먹는 마이신 하나씩 2틀연속 묵였는데.. 그래도 되는건지.. 제가 지금 쫌 수상해서 동물 약국에 저나했더니 10키로를 기분으로 사람 마이신을 1알 먹였을경우 6배의 약을 먹은거라고 하던데.. 그거 먹였다고 죽진 않겠죠?? 넘 걱정되요.. ㅜ.ㅜ 에구궁.. 첨 그런 어린 강아지를 키워서요.. 맘보단 걱정이 앞서네요.. 귀찮은 답변 또 부탁드려요.. ^^ 오늘은 날이 마니 풀렸는데 좋은하루 보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