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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e]유기견 발생은 모두의 책임
이름 bayer 작성일   0000.00.00

주위 분들을 위하여 대신 질문하여 주시는 마음 쓰심이 좋아보입니다.

지금 관리중인 개가 중성화 수술을 한것은 아닌지요 ?

sd사료는 단백질과, 마그네슘, 인의 함량을 낮추어 요석증과 결정을 용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사료입니다.

  이 사료를 투약하는 동안에는 뇨의 산도를 산성( PH 5.9-6.1 ) 으로 유지하여야 하기 때문에 치료 기간중 일정기간 항균제 치료가 병행되어야 합니다.

단 sd사료는 건강하고 젊은 개라하여도 6개월 이상 투여해서는 안됨으로 가능한 단기간에 치료를 하고 예방적으로 년 2-3회 정도 투여를 해주시면 도움이 되실것입니다.

유기견 발생은 너무 쉽게 사육을 포기케하는 관련 산업의 고비용이 가장 큰 요인이 될것입니다.

 모두가 공동의 책임을 지고 자신들이 하고있는 것들을 다시한번 점검하여 본다면 어느정도는 유기견 발생을 억제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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