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의 내용은 조인스닷컴에 게제한 내용을 인용한 것입니다. 패럿만큼 대소변을 가르쳐주지 않아도 알아서 가리고 지저분한 곳은 주인에게 치우라는 신호를 주기도 하며 먹을 것은 하루에 한번 주면 알아서 먹는다. 패럿은 집에서 기르기 위해 개량돼 사람을 경계하지 않의며 공격성이 없고 큰 소리를 내는 법이 없어 아파트에서도 키우기 좋다. 다만 호기심이 많아 집안 곳곳을 돌아다니어 항상 주인이 부지런 하여야 한다는 것과거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친근감을 표시하여 잘 따른 다는 것 패럿을 키우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반려동물(인간과 정서적 교감을 나누며 함께하는 동물)로서는 패럿만한 동물은 없다고 잘라 말한다. 패럿은 유럽,캐나다산 족제비를 가축으로 개량한 동물. 미국에서 애완동물화된 뒤 전 세계에 널리 퍼졌으며 선호 애완동물 중 3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가 높다. 사람을 잘 따르며 애교가 많고 온순해 어린이가 있는 가정에서 키우기에도 무리가 없다. 현재 수입은 거세하지 않은 노멀 패럿과 거세한 슈퍼 패럿이 있다. 동호회에 있는 사육방법 5계명은 1>구멍은 절대 금물 패럿은 구멍 파고들기 선수다. 지름 5㎝만 돼도 파고 든다. 패럿이 닿을 수 있는 장소에는 작은 구멍도 위험요소다. 2> 음식에 신경써라 모든 애완동물에게 해당되는 말이지만 패럿은 유독 먹을 것에 까탈스럽다. 사료 외에 다른 음식물을 먹이면 틀림없이 탈이 난다. 어린이들이 주는 과자 등을 먹고 대수술을 받는 경우가 허다하다. 철저히 신경써야 한다. 3> 가둬두지 마라 활동성이 강한 동물이이서 갇혀 있는 것을 견디지 못한다. 패럿이 철장을 이빨로 물어뜯다 송곳니를 잃는 일이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4> 바닥은 항상 깨끗이 패럿은 항상 낮은 포복으로 이동한다. 거의 바닥에 훑고 다닌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 바닥 청소를 소홀히 하면 호흡기 등에 문제가 생기기 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