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년동안 한결 같이 폐사를 사랑하여주시고 이용하여주신 고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한가위의 둥근 달처럼 사랑과 행복이 가득찬 삶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1987년 9월 26일 창립한 후에 한번도 자리를 옮기지 못하고 현 위치에서 창립 20주년을 맞이 한 것은 기업의 입장에서는 답보이자 무능이지만 또 한편으로는 변하지 않고 오직 동물보호와 진정한 축산인의 입장에서 소중한 생명을 지켜왔다는 의미에서는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익 발생이 기업의 목적이라고 하지만 운영이 어려울정도의 이윤율가지고 지난 20년간 자신을 속이지 않고 최고 품질의 제품만 취급 하여왔다는 것은 기적같은 일이라 느끼며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축산인 사랑의 정신이라고 믿습니다. 또한 폐사의 양계사업부에서는 깨끗하고 건강한 중추를 매년 400,000 마리씩 생산하여 산란농가에 보급하고 있고 양돈 사업부에서는 보다 안전한 돈육 생산을 위하여 2007년 말까지 HACCP양돈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국내토양에서 분리한 토속 미생물 배급을 통하여 친환경적인 동물성단백질이 생산되도록 노력을 할 수 있다는 것은 맡은 분양에서 사회정의를 실현하고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축산인 그리고 반려동물을 사랑하여 주시는 여러분 앞으로도 변하지 않는 진실된 마음으로 최선의 품질유지와 친환경적인 축산물 생산을 위하여 노력할것을 약속드리며 지난 20년 저희를 믿고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바이엘동물약품(주) 대표이사 김영석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