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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목받는 용인 양계농장 ‘청려원’
이름 bayer 작성일   0000.00.00

다음 기사는 축산신문에 게제된 우리 회사의 시범 농장인 청려원에 대한 기사입니다. 강한 신념이 진정으로 소비자를 위한 좋은 축산물을 생산하는 기반이 된다는 내용의 기사로서 일반 축산인들이 어려워하여 국가가 컨설팅 비용을 지원하는 인증을 자력으로 획득한 농장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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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만 있으면 누구나 스스로 HACCP 인증 받을 수 있죠” 사양관리 문서화·품질보증서 등 생산이력 시스템 가동 3회 생산·3회 휴식…‘역할 분담’ 차별화된 강점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청려원농장(대표 김영석)은 컨설팅 도움없이 자체능력으로 HACCP 인증을 따낸 양계농장이다.

그 만큼 평상시에도 관리를 철저히 해왔다. 김영석 대표는 특히 농장주의 의지만 확고하다면 누구나 스스로 HACCP 인증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컨설팅 업체 대신 HACCP기준원의 HACCP 플랜과 농식품부 홈페이지의 HACCP 기준모델 자료를 활용했다.

그리고 농장 사양관리 방법을 문서화하고, 직원들의 의식개혁에 힘썼다.

여기에다 환기관리, 음수, 체중 균등률 90% 이상, 방어항체가 90% 이상 등 4대 생산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산란계 농장으로 중추를 양도할 때 백신프로그램 사육일지와 체중측정기록표, 품질보증서, 혈청·병리보고서를 함께 인계하는 등 자체적인 생산이력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닭에게는 200미터 암반수에서 나오는 물만 먹입니다.

건강할 수 밖에 없죠. 청려원 닭은 저병원성 AI, 뉴캣슬, 전염성 기관지염(IB), 닭 뇌척수병(AE) 등에 강해요." 올인 올아웃 생산시스템은 김 대표의 가장 큰 원칙 중 하나. 3회 생산(275일)+3회 휴식(90일) 시스템을 유지, 계군간 충분한 간격을 두고 소모성 질환 감염을 원칙적으로 차단하고 있다.

김 대표는 “역할 분담이 청려원의 차별화된 강점"이라고 소개했다.

예를 들어 백신팀은 질병감염을 막는데 전념하고, 농장팀은 생산성 향상에 매진한다는 것이다.

청려원은 (가칭)G-23명품 브랜드를 추진하고 있다. 축산물 잔류금지 물질인 23개 품목을 없애고 경기도 G마크를 획득해 소비자에게 신선한 계란을 제공한다는 계획.

김 대표는 “종계장, 부화장, 중추, 산란, GP센터, 유통 등 전과정에서 HACCP 및 친환경 인증을 획득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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