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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성견의 켄넬코프 접종 문의드립니다. |
| 이름 |
정겨운 |
작성일 |
00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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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입춘이 지났음에도 일부지역에는 눈이 오고 있다는데 수원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수원만큼이라도 봄기운이 완연했으면 합니다. 저희집 이웃에 있는 요크셔테리어가 나이3살의 성견임에도 켄넬코프에 걸려서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물론 켄넬코프 접종을 하지않았다고 합니다만, 보통은 강아지때 주로 앓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웃분께서는 지금이라도 켄넬코프를 접종할까 하시는데요, 성견일때 접종 해도 항체가 생기는지 궁금합니다. 사실 저도 기본백신과 광견병만 해주었거든요. 처음 개를 기를때 무지한 탓도 있었지만, 병원에 물었을때도 괜찮다고 해서 안심하고 있었습니다. 헌데 성견도 걸리는 것을 보고는 생각한것 이상으로 지독한 호흡기 질환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평소 저희 시츄중에서 제작년 4월에 태어난 '똘비'라는 녀석은 알러지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재채기를하고 맑은 콧물을 흘립니다.(이녀석의 모견도 켄넬코프 접종을 하지않았습니다.) 며칠전부터는 식욕이 떨어지기 시작하여 사료도 잘먹지 않고 있습니다. 눈물분비량이 급격히 늘고 잠만 자는것이 걱정이 됩니다. 특이사항이라면 지금 생리중이라는건데, 이웃의 경우를 보니 마음을 놓을수가 없습니다. 또한 아직까지 제가 무지하단 생각밖엔 없구요.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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