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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알고싶습니다. 감기, 피부질환 |
이름 |
신영선 |
작성일 |
00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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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코카 델구 온지 2주정도 지났나 ...(생후 약 45일정도 됐음) 정말 활발한거 같더군요. 처음 온 집에서 펄쩍펄쩍 뛰고 먹는건 얼마나 잘먹던지... 글구 낯두 안가리구 그냥 좋다구 안아달라구 애교부리고... 말두 잘 알아듣는듯 하구요 그런데 몸이 가려운지 계속 낑낑 대면서 긁기 시작하더니 델구와서 이틀뒨가 혼자 하루종일 나두고 출근했었죠. 집에 와서 보니 엉덩이 쪽이 하두 물어서 털이없고 그 주위가 불그스레하구 병원에 언능 델구갔죠 뭐 특별한 얘기두 없구 주사 맞구 아이 있다구 하니까 가능하면 입 안닿게 하라구 얘기 했구요 주사 맞구 약 갖고 오고.. 글구 5일정도 지났나 특별히 달라진건 없어요 머리에 뭐 쓰고 있어서 자기 몸에 피날정도로 못 긁을 뿐 다리도 다른 엉덩이 쪽도 근지러워서 어쩔줄 몰라하는건 마찬가지더라구요. 그래서 아는사람이 (강아지 키우고 있음) 털을 다 밀고 피부질환 약 바르면 낫는다구 하더라구요. 어제 집에 있는 바리깡으로 밀었는데 간지러워했던 부분이 털때문에 몰랐는데 하얀 비듬같은게 많더라구요. 더럽기도 하고... 아이아빠가 해서 잘 몰랐는데 잠깐 보여주는데 얼마나 힘들었을까 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제밤에 털을 대충 깍은다음 일반약국에 얘기해서 사온 약 발라줬죠. (일반 피부질환약이요 이름이 세로겐크림인가..) 병원갔을때 많이 가려워 한다니까 프론트라인 뿌려주구 별 얘긴 없었구 아이때문에 걱정이라구 했더니 계속 키우라구 그랬거든요. 아직 가려워서 굉장히 괴로워하고 있구요 또 몇일째 감기인거 같아요. 콧물나구 콜록콜록 기침두 하구.. 오늘은 잘 먹지두 않구 하루종일 시체놀이 해요. 일반약국에 물어보니까 집에 있는 감기약 주라구 해서 이틀정도 주긴 했는데 아직 모르겠어요. 병원가야하는게 우선이겠지만 병원은 턱없이 비싸구 오늘은 사료도 안먹구 그래서 강아지들한테 북어국이 보양식이라구 해서 아침에 끓여서 주니까 그건 먹더라구요. 글구 아이먹든 종합감기시럽약 먹이고 있는데 이곳을 알게됐어요. 변도 잘보고 먹는것도 오늘은 안먹지만 잘 먹는 편이구요 집에서도 가능하다면 감기약을 구입해서 먹이고 싶은데 가능한지요. 여긴 서울이라 수원까지는 가기 어려울거 같고 혹시 우편이라든지 배송방법을 이용해서 구입할 수 있는지 궁금하구요. 피부는 현재처럼 약 발라주면 되는건지 다름 방법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좋은 답변 기다려보며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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